제주 한경농협, 청국장 등 경로당에 전달

입력 : 2019-09-20


제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사진)은 내부 여성조직인 귀농귀촌행복모임(회장 전유숙)과 6일 지역농산물로 만든 맛간장과 청국장 200여병(300만원 상당)을 소외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한경농협 임직원과 귀농귀촌행복모임 회원 30여명은 마을경로당 16곳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맛간장·청국장 등을 나눠줬다.

제주=김재욱 기자 kjw89082@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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