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걱정 잊으세요”…이웃사랑 실천 ‘앞장’

입력 : 2019-12-06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왼쪽부터),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문병용 울산농협지역본부장 등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울산농협 등 나눔 행렬 동참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최근 농협하나로유통 울산유통센터(지사장 이동근)에서 ‘2019년 농촌사랑! 울산사랑!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문병용 본부장, 간은태 언양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남묘현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변혜석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장 및 회원,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 울산시민축구단 윤균상 감독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김장김치 3000포기를 직접 담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도 행사에 적극 동참, 20개 영업점을 통해 김장김치 400상자를 지역 복지시설 50여곳에 나눠줄 예정이다.

문 본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노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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