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북전주농협, 낡은 주택 환경개선

입력 : 2019-12-06


전북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사진)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취약계층의 낡은 주택환경을 개선했다.

북전주농협은 최근 전주시 인후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고령농민 등 5곳의 농가를 찾아 도배를 비롯해 지붕·장판을 교체했다. 또 라면·비누·세제 등 생활필수품도 전했다.

이우광 조합장은 “홀몸어르신·고령농민 등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호소한다”며 “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돕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황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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