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팜스테이협의회, 노재석 신임 회장 선출

입력 : 2020-02-14


전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서헌익)는 최근 ‘2020년 전북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노재석 전북 완주군 고산면 창포마을 대표(61, 사진)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는 박성일 전북농협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전·현직 전북팜스테이협의회장, 마을 대표 및 사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팜스테이협의회와 전북농협은 올해 주력 사업으로 ‘찾아오는 명품마을 만들기’에 힘써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노재석 신임 회장은 “팜스테이마을의 경쟁력을 높여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본부장은 “농촌이 가진 자원들을 잘 활용해 농가소득 증대의 주춧돌로 삼자”고 당부했다.

전주=황의성 기자 ystar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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