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올해 사업계획 확정

입력 : 2020-02-14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는 6일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에서 회원과 제주농협지역본부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농번기 대학생봉사단 중식 지원, 부산·경남 고향주부모임과의 업무협약, 제3회 다문화가정 ‘제주어 고를락 대회’ 개최 등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지난해 회원들이 모금한 제주농협 행복나눔기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행사도 가졌다.

제주=김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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