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운영협의회, 가축질병 차단 총력 다짐

입력 : 2020-03-27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사진)는 최근 회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산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창수 회장을 비롯해 10개 지역축협 조합장, 정준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김종철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김양우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산농가의 코로나19 감염 때 단계별 대응 요령, 가축질병 차단, 농축산물 소비촉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무허가축사 적법화 마무리, 가축분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 등 당면 현안도 논의했다.

전주=황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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