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지사장 남재우),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지사장 김성우)와 공동으로 한경면 조수2리를 방문해 전체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했다(사진).
행사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 운동은 기업대표·단체장·기관장 등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해 농촌과 해당 단체간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조수2리와 제주시지부는 1997년 자매결연한 후 23년간 교류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 2018년에는 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도 동참해 조수2리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제주=김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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