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농업 교육

입력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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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는 최근 지역본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이민여성농업인 1대 1 맞춤형 농업 교육 및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염기동 본부장을 비롯해 결혼이민여성(멘티)과 여성농민(멘토) 등 80여명이 참석한 교육에선 정부의 결혼이민여성 지원정책이 소개됐다.

또 결혼이민여성과 여성농민간의 멘토링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도 있었다.

염 본부장은 “다문화 시대를 맞아 결혼이민여성들이 농촌에서 행복한 가정을 일구고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김태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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