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지역본부·서대전농협, 시설하우스농가에 관수자재

입력 : 2020-11-27

01010101601.20201125.001293302.02.jpg

대전농협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와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최근 시·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대전지역 시설하우스농가에 관수자재를 지원했다(사진).

이번 사업은 서대전농협과 농협중앙회가 함께하는 공동 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서대전농협 70여조합원에게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에 맞는 관수호스 5종류를 제공해 농가실익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

송용범 조합장은 “올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고통을 받은 농민들에게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관수자재 지원으로 농업생산성이 좋아져 내년에는 농업소득이 좀더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이승인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