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 사진)은 최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가졌다.
옥종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교 졸업반 학생 23명에게 장학금 2300만원을 지급했다.
2010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한 옥종농협은 올해까지 234명에게 모두 2억3400만원을 지원했다.
하동=노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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