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생활

금주의 대박 운세(12월8일~12월14일) 한성순(한국역술인협회중앙회 부회장 ☎010-5218-3738) 소띠생은 얌전하고 순진하다. 하지만 동시에 강인한 기질도 지니고 있다. 일을 맡으면 우직하게 수행해 주변으로부터 인정받는다. 금주에 소띠생은 북동쪽에서 재물을 얻을 수 있다. 종교·경비·보안·물류창고업과 관련된 곳에 투자하면 좋다. 장기적으로는 남쪽이 좋으며 사는 곳에서 먼 곳 혹은 해외도 좋다. 북서쪽도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남동쪽에 있는 상갓집에 가면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 여행은 남서쪽이나 북서쪽이 좋다. ※길방 : 북동·남·북서 / 행운의 숫자 : 7 / 행운의 요일 : 금요일·토요일 쥐 36년 도움을 바라고 하는 행동은 삼가라. 48년 아무리 몸에 좋은 약도 남용하지 마라. 60년 추억에 빠져 향수병에 시달리지 마라. 72년 부모의 도움을 바라는 마음을 버려라. 84년 푼돈을 아끼는 검소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소 37년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는 행동은 하지 마라. 49년 자식을 위한다고 한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 61년 화내면 가족이 불행해진다. 73년 남을 속이는 행동은 하지 마라. 85년 최소한 기본적인 지식은 쌓아라. 호랑이 38년 식었어도 내 밥이 최고다. 50년 자식과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된다. 62년 넉넉하지는 못해도 내 가족이 최고다. 74년 실직이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라. 86년 남 따라 필요 없는 물건을 사들이는 짓을 하지 마라. 토끼 39년 남의 아픔도 돌아볼 줄 알아야 화를 면한다. 51년 내 울타리만 고집하면 안된다. 63년 작은 일에도 마음이 크게 쓰인다. 75년 아무리 속이려 들어도 곧바로 들통난다. 87년 양다리를 걸치다간 둘 다 잃을 수 있다. 용 40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킬 건 지켜라. 52년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사용하다간 큰코다친다. 64년 남의 허물을 얘기하는 사람은 피하라. 76년 좌절하지 않을지 스스로 불안하겠다. 88년 마음의 갈등이 심해지겠다. 뱀 41년 남의 밥그릇이 더 커 보인다. 53년 약속을 핑계로 옆길로 빠지겠다. 65년 몹시 바쁜 와중에 귀찮은 일이 생기겠다. 77년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게 돼 있다. 89년 친구의 애인이 더 좋아 보여 질투가 생기겠다. 말 42년 부부는 뜻을 같이하는 동지라 생각하라. 54년 실천도 못하는데 생각만 장황하겠다. 66년 상대방만 믿고 일을 벌이지 말라. 78년 나의 행동이 곧 가족의 얼굴임을 알아라. 90년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나서지도 마라. 양 43년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게 필요하다. 55년 도움의 손길을 받아도 개운치 않겠다. 67년 신문에서 보던 일이 내 일이 될까 불안한 마음이겠다. 79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 난관에 빠지겠다. 91년 내 코가 석자겠다. 원숭이 44년 상대방을 철저히 확인하고 맞이하라. 56년 늦은 귀가는 될 수 있으면 하지 마라. 68년 타인이 잘되면 축하할 줄도 알아라. 80년 일이 성사되기 전에 포기부터 하겠다. 92년 시기하는 마음을 버려야 나도 잘된다. 닭 45년 설움을 함께 나눌 친구를 만나겠다. 57년 첫술에 취할 듯하니 적당히 마셔라. 69년 시댁 일로 배우자와 싸우게 된다. 81년 시댁이나 처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라. 93년 남이 겪는 고난에 마음이 심란하겠다. 개 46년 어려워 보여도 하면 따라 할 수 있다. 58년 부부지만 상대의 마음을 모르겠다. 70년 하찮은 일에 신경이 쓰일 듯하다. 82년 시시덕거리다가 정이 들겠다. 94년 내 애타는 속을 아무도 모르니 답답하겠다. 돼지 47년 며느리가 못마땅하겠다. 59년 마음속에 간직했던 비밀을 술김에 발설하겠다. 71년 곤란하면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83년 친구와 화해하고 나면 더욱 정들겠다. 95년 내키지 않은 일이라면 단칼에 거절하라.
[알아두면 쓸모 많은 법률상식] 일조방해 정도 크면 위법 행위…손해배상 청구 가능 알아두면 쓸모 많은 법률상식 (15)일조권 침해 A씨는 3층짜리 단독주택에서 20년째 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웃 B씨가 2층 건물을 허물고 5층 신축 건물을 짓는 바람에 A씨의 집은 온종일 햇볕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시야가 가려졌을 뿐 아니라 사생활까지 침해당할 상황이 됐다. A씨가 항의하자 B씨는 “건물사용 승인도 받았고, 법적으로도 아무런 하자가 없다”며 오히려 큰소리쳤다. A씨는 일조권 침해에 대해 배상받을 수 있을까. 최근 들어 일조권 침해로 인한 분쟁이 늘고 있다. 일조권은 법적인 보호 대상이 될 수 있을까. 따로 일조권을 거론한 법은 없지만, 헌법(35조1항)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인 환경권을, 민법(217조)은 토지소유자가 “이웃토지의 사용을 방해하거나 이웃거주자의 생활에 고통을 주지 아니하도록 적당한 조처를 할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법원도 일조권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라고 보고 있다. 일조권 확보가 쾌적한 생활과 함께 부동산의 재산적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웃사이에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 할 의무도 있다.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권리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법원은 일조권 침해가 인정되려면 “일조방해의 정도가 사회통념상 일반적으로 인용하는 수인한도를 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법원은 판단요소로 피해의 정도, 가해건물의 용도, 지역성, 토지이용의 선후관계, 가해 방지 및 피해 회피의 가능성, 공법적 규제의 위반 여부 등 모든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봤다. 따라서 B씨의 주장처럼 단순히 법을 어기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면책이 될 수는 없다. 법을 지켰더라도 일조방해의 정도가 크면 위법한 행위가 될 수 있어서다. 객관적인 기준은 이렇다. 낮이 가장 짧은 동짓날을 기준으로 ▲오전 9시~오후 3시(6시간) 중 일조시간이 연속 2시간 이상 확보되거나 ▲오전 8시~오후 4시(8시간) 중 일조시간이 통틀어 4시간 이상 확보되는 경우에는 일조권 침해로 보지 않는다. 둘 중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일조권 침해로 본다. A씨의 경우는 신축건물로 인해 일조량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따라서 일조권 침해로 인한 부동산 시세 하락액과 함께 건물 신축에 따른 정신적 손해배상액(위자료)을 B씨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이웃의 토지사용은 어느 정도 용인할 의무가 있고, 도시지역에서는 일조권을 절대적으로 보장할 수 없는 특성 등을 감안, 손해배상액을 감액하거나 아예 인정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지역 ▲나중에 지어진 건물이 공공건물 ▲건물 신축 전 충분한 협의 진행 ▲건축법령 준수 등이 이뤄졌다면 피해자 쪽에서 용인해야 할 기준이 높아진다. 김용국<법원공무원 겸 법률칼럼니스트, ‘생활법률 상식사전’ 저자>

건강

기습추위 대비…고령일수록 주의하세요 올겨울 갑작스러운 추위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에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12월 첫 추위와 기습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최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특히 초겨울에는 몸이 추위에 적응이 덜 돼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한랭질환은 저체온증·동상·동창 등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겨울철(2018년 12월1일~2019년 2월28일) 본부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접수된 한랭질환자수는 404명이었으며, 이중 10명이 숨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65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43.8%인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 한랭질환자가 많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은 한파에 특히 취약하므로 지방자치단체와 이웃·가족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건강수칙 ◆생활습관 : 가벼운 실내운동을 하고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한다. ◆실내환경 : 실내는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외출 전 : 날씨정보(체감온도 등)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인다. ◆외출 때 :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 등을 착용한다. 이현진 기자 abc@nongmin.com

요리

[말린 과일] 열량 높아…당뇨 있으면 과도한 섭취 피하길 먹을 때 주의할 점 각종 영양성분 농축…양 조절 필수 맛과 영양이 만점인 말린 과일.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좋고, 씻고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먹을 수 있어 간식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린 과일을 먹을 땐 주의가 필요하다. 각종 영양성분이 농축된 만큼 열량이 높지만, 생과일에 비해 포만감이 적어 무심코 먹다보면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0g 기준 말린 바나나의 열량은 299㎉로 생바나나(84㎉)보다 3배 이상 높다. 같은 양의 곶감(214㎉)도 생단감(51㎉)보다 4배 이상 열량이 높으며, 말린 사과의 열량(275㎉)은 생사과(53㎉)의 5배를 넘는다. 단지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말린 과일을 마음 놓고 먹다간 과다한 열량을 섭취해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과일은 당도가 높은데, 말릴 경우 상당히 많은 양의 당분이 농축되기 때문이다. 가령 포도 100g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생포도의 당분은 10.4g인 반면 건포도엔 66.7g에 달하는 당분이 들어 있다. 말린 과일은 밀폐용기나 진공팩 등에 넣어 실온보관해도 괜찮다. 다만 이는 바싹 말려진 과일에 해당하며, 만약 70~80% 정도만 건조돼 수분이 남은 상태라면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건과일은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이기 쉬우므로, 김 등의 식품 포장에 동봉되는 방습제를 넣어 보관하면 건조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참고자료=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9개정판 이현진 기자 abc@nongmin.com
[말린 과일] 떫은맛 사라졌는감? 말리면 더 좋은 과일은 농축. 과일을 말리면서 일어나는 변화는 대개 이 농축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다. 건조하는 과정에서 과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고유의 맛과 향이 짙어지는 동시에 부피가 줄어 간편하게 보관·휴대할 수 있다. 아울러 생과일에 비해 단위 무게당 영양성분 함량이 늘어나며, 건조과정에서 일부 성분의 성질이 변하기도 한다. ◆사과=사과를 말리면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10배, 체내 대사를 돕는 비타민B2가 12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펙틴 성분도 진해진다. 펙틴은 장에서 유해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주고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펙틴 성분은 사과의 과육보다는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사과를 말릴 땐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건조하는 것이 영양을 배가하는 데 효과적이다. ◆감=떫은감을 말린 곶감에선 더이상 떫은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는 떫은맛을 내는 타닌(Tannin) 성분의 성질이 변했기 때문이다. 떫은감에 있는 타닌 성분은 본래 수용성의 성질을 갖는다. 그러나 곶감으로 마르는 과정에서 이 타닌 성분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으로 바뀌고, 이에 따라 입안의 수분과 접촉해도 곶감에선 떫은맛이 나지 않게 된다. 이밖에도 곶감은 날감에 비해 항산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3~10배 ,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A가 약 4배 더 많다. ◆포도=건포도는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으로 분류된다. 이는 포도가 함유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농축되기 때문이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항암 작용을 하는 물질로,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항바이러스·항염증·항노화 등의 효과도 있다. 특히 이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포도의 껍질에 많은데, 건포도는 포도를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 생과에 비해 효율적으로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abc@nongmin.com

여행

순천 천년불심 길 걷기 코스는? 전남 순천 천년불심 길은 약 12㎞ 거리다. 쉼 없이 걷는다면 4시간 정도 걸리겠지만, 두곳의 사찰과 식당 등을 끼고 걷는 길인 만큼 넉넉한 시간을 갖고 걸어볼 길이다. 가파른 구간을 오르내리는 산길이므로 어느 정도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다만 전반적으로 길이 잘 정비돼 평소 산행을 다녔다면 큰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걷기는 선암사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한다. 이윽고 나오는 매표소에서 요금(어른 1500원)을 지불하고 20여분을 걸으면 선암사에 도착한다. 선암사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송광사 방향으로 걷는다. 편백숲이 나오는 곳까지는 비교적 완만하고 너른 길이 이어지며, 이후 큰굴목재까지 가파른 산길을 1.6㎞ 정도 올라야 한다. 큰굴목재에서 보리밥집까지는 0.3㎞ 내리막길을 걷는다. 이어 송광굴목재까지 다시 약 1㎞의 오르막길이 이어지며, 그 뒤로 송광사까진 2.4㎞ 정도 내리막길이 계속된다. 이 길은 시작점과 도착점이 다른 비순환코스다. 따라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순천역이나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코스에 차량을 갖고 간다면 선암사 주차장(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767-1)의 주소를 검색해 찾아가면 된다. 그 경우 송광사까지 가는 것보단 보리밥집에서 시작점인 선암사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코스를 권한다.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