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전북 김제원예농협, 도농상생 협약 맺어

입력 : 2019-11-22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 왼쪽 사진)과 전북 김제원예농협(조합장 김광식, 오른쪽 사진)은 8일 김제원협 소회의실에서 도농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원협은 이날 김제원협에 농기계 구입자금을 지원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김광식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농협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대전원협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의영 조합장은 “이번 협약이 두농협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되도록 하자”면서 “앞으로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농축산업의 발전과 농가실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승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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