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지역본부, 예산 자매마을에 후원품

입력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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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17일 자매마을인 충남 예산군 오가면 오촌1리를 찾아 마을회관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교류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이대엽 본부장, 박노춘 예산중앙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건식 족욕기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마을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 본부장은 “코로나19 탓에 다양한 교류행사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큰 상황에서 연결고리를 계속 이어가고자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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