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농협지역본부, 브랜드 쌀 판로 확대 맞손

입력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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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도지사 송하진)와 전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가 올해 처음 수확한 <예담채 십리향米(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사진).

두 기관은 최근 이마트 전북 전주점에서 <예담채 십리향米(미)> 입점을 기념하는 판촉전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창열 도 농산유통과장, 김영일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전봉구 군산 옥구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구수한 맛과 은은한 향이 십리를 간다’는 <예담채 십리향米(미)>는 전북 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했다. 도와 전북농협은 이마트 군산·익산·남원점으로도 공급을 늘리며 농가수취값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주=황의성 기자 ystar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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